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관용차에 장애인표지 붙이고 불법 운행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임원…도덕적 해이"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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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관용차에 장애인표지 붙이고 불법 운행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임원…도덕적 해이" 질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용차에 장애인표지를 붙이고 불법적으로 운행한 임원에 대해 질타했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조사에서 각 공공기관의 관용차 운행 실태를 조사하던 중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관용차에 장애인사용자동차 등 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하고 운행한다는 제보를 받았다.사실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임원은 본인의 아버지가 발급받은 장애인사용자동차 등 표지를 사용한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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