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205500)가 베트남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브이티씨모바일(VTC Mobile)과 '삼국블레이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정부 허가가 필요해 진입이 쉽지 않은 베트남 시장에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며 "최근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베트남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점차 유저 층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최근 삼국블레이드 IP를 활용한 방치형 장르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개발해 170여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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