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수집을 시작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이야기다.
올 시즌 최고의 공격력을 뽐낸 타자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타니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를 통해 에인절스에서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정규시즌 159경기 636타수 197안타 타율 0.310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5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36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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