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레몬 하이볼 수출 100만개 돌파…K-편의점 주류 인기템 등극
생과일 하이볼 3종(생레몬, 생라임, 생청귤)은 기존 RTD 하이볼과 달리 과일 원물을 직접 상품에 넣은 신개념 주류다.
시리즈의 원조 상품 생레몬 하이볼은 지난달까지 약 1000만개가 판매되며 주류 전체 단품 매출액 2위를 기록 중이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해외에서도 원물이 들어간 RTD 하이볼은 생소해 한국에서 건너온 생레몬 하이볼 시리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편의점 주류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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