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프리미어12에서 슈퍼라운드(4강) 진출 목표를 이루려면 가장 처음 상대하는 린위민(21)을 반드시 공략해야 한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홈 팀 대만을 상대한다.
일본, 호주, 도미니카공화국, 쿠바 등이 속한 B조에서 대만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여 첫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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