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가게가 곧 성교육 현장…내몸 긍정하는 '정숙이' 많아지길"
강 대표는 유튜브 및 방송을 통해 성생활 용품을 소개하고 성 담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21세기 대한민국 현실판 '정숙한 세일즈' 주인공이다.
드라마 속 주인공 '정숙'(김소연 분)이 시골 주민들에게 성인용품의 쓰임새를 알려줬듯 강 대표의 가게는 종종 손님들을 위한 성교육 현장이 된다.
강 대표는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다"며 "개업 몇 달 후부터 한국인 손님이 눈에 띄게 늘었고 현재는 약 70%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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