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속도를 높이는 '시간제 속도제한' 구역이 울산에도 처음으로 생긴다.
시간제 속도제한은 스쿨존 속도 규제를 시간대별로 달리 운영하는 제도다.
시간제 속도제한은 1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 9월 정식 도입됐지만 울산에서는 아직 시행한 스쿨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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