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내각 구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의 가족사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손녀는 머스크를 '삼촌'으로 칭하기도 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손녀 카이 트럼프(17)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리조트 골프장에서 머스크와 찍은 사진을 지난 10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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