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2,828대 영치... 경기도, 체납 차량 단속으로 6억 5,300만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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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2,828대 영치... 경기도, 체납 차량 단속으로 6억 5,300만원 징수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분기별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해 체납액 6억 5,300만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체납 차량 단속은 지역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참여하에 총 4회 진행됐으며, 1,404명의 단속 공무원이 체납 차량 2,82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도 관계자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아울러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대포차 운행도 지속해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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