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찰 '권력의 몽둥이' 행태 고칠 것…예산심사서 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경찰 '권력의 몽둥이' 행태 고칠 것…예산심사서 반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3일 야권을 중심으로 지난 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이 주최한 서울 도심 집회 당시 경찰이 강경 진압을 했다는 주장과 관련, "경찰의 행태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집회 현장에 수만 명 경찰을 동원해 군중을 압박하는 경찰이 2년 전 이태원 그 복잡한 현장에는 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나"라며 "집회를 통제하고 압박하는 것을 보면 이태원 군중 밀집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경찰에 매우 우호적 태도로 정책적 지원을 해왔지만, 지금은 권력을 호위하느라 해서는 안 될 일들을 너무 많이 벌인다"며 "예산 심사 과정에서도 이런 점을 명확하게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