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부고 소식을 전하며 대성통곡한 남성의 행동이 알고 보니 일을 그만두기 위해 한 거짓 연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 중인 제보자는 지난 8월 30대 남성 A씨를 신입 직원으로 채용했다.
그러던 중 A씨는 지난 9월부터 아내가 대장암 초기라는 얘기를 주변에 하고 다니더니 지난달 말쯤 "아내가 숨졌다"며 퇴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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