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 시험 당일인 14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수능 당일 수험생을 당황케 하는 단골 메뉴로 신분증을 집에 두고 갔다가 '신고'를 받고 경찰이 신분증 '배송'에 나서거나 수험생이 길에 떨어뜨린 수험표를 행인이 주워 주인을 찾아준 사례도 있었다.
시험장에 가져왔을 경우에는 반드시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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