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장관 후보로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인 스콧 베센트가 급부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센트 본인과 트럼프 진영에서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시장의 관점에서 봤을 때 베센트가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억만장자 투자가 존 폴슨은 이날 재무장관 후보 경쟁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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