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모친 유산을 두고 동생들과 벌인 소송전이 4년만에 마무리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이 동생들을 상대로 낸 2억원의 유류분 반환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최근 확정됐다.
따라서 정 부회장은 해당 부동산의 일부분을 동생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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