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장에 투자하면 고수익"…3억5천 챙긴 사기꾼 구속
코로나19 유행 때 마스크 공장 투자를 빌미로 3억 5천만원을 받아 챙긴 사기꾼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코로나19가 한창 유행이던 2021년 4월 지인 명의로 부산에 마스크 공장 운영 법인을 설립하고 사무실까지 차렸다.
A씨는 "마스크 공장을 운영하는데 여기 투자하면 매월 투자금의 20%를 지급하고, 만약 원금 반환이 필요하면 3개월 이내에 돌려주겠다"며 피해자들을 꼬드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