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감시당한다고…” 측근이 밝힌 '마약 의혹' 김나정 당시 상태,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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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감시당한다고…” 측근이 밝힌 '마약 의혹' 김나정 당시 상태, 심상치 않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한 가운데 그의 측근이 입을 열었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 달라"라며 "제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라며 "그걸 가지고 저의 과대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죽어서 갈 것 같아서 비행기 못 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일요신문은 13일 김나정의 측근이라는 A씨의 말을 인용해 "평소 김나정은 마약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었고 마약 투약에 거부감을 갖던 사람"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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