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의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을 지명했다.
존 랫클리프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사진=AFP) 트럼프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랫클리프는 항상 미국 대중과 함께 진실과 정직을 위한 전사였다”면서 이처럼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1기 때인 2019년 랫클리프 전 국장을 DNI 국장에 지명했으나 경험 부족 등의 논란으로 5일 만에 이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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