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조선학교 초중생 약 100명 이달 北방문…내년 1월 공연 참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인 조선학교 초등학생과 중학생 약 100명이 내년 설맞이 공연을 위해 이달 북한을 방문한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조선초급학교와 조선중급학교 학생 약 100명이 교토조선중고급학교 교장 인솔하에 이달 중순 북한을 찾는다.
조선학교 학생의 북한 설맞이 공연 참가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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