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조에 속한 한국은 13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미국과 예선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고영표는 대만전 선발로 낙점된 뒤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첫 경기부터 잘해서 승리 발판을 만들겠다”며 “상대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고 내가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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