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공장에 불을 질러 보험금을 받아 챙긴 40대 현직 경찰이 구속 송치됐다.
지난 12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공범 2명과 공장에 불을 지른 뒤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보험사기)로 현직 경찰인 40대 A경위를 구속 송치했다.
A경위는 공범 2명과 함께 2022년 12월 아버지가 하던 경북 예천군 보문면 한 마스크 공장에 불을 지른 뒤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명목으로 9억1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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