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감독의 '아름다운' 스릴러"…'이친자'가 남긴 것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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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감독의 '아름다운' 스릴러"…'이친자'가 남긴 것 [엑's 인터뷰②]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송연화 감독이 여성 감독으로서 스릴러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 감독은 "스토리 자체가 아빠와 딸처럼 대칭에 놓인 관계가 많다고 느꼈다.아빠와 딸은 비슷한데도 대척점에 있는 것처럼 그려졌고, 주변 인물들도 비슷하지만 다른 지점이라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대칭의 관계를 잘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친자'는 여성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라는 점이 흔치 않았기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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