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①]에 이어) 송연화 감독이 여성 감독으로서 스릴러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송 감독은 "스토리 자체가 아빠와 딸처럼 대칭에 놓인 관계가 많다고 느꼈다.아빠와 딸은 비슷한데도 대척점에 있는 것처럼 그려졌고, 주변 인물들도 비슷하지만 다른 지점이라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대칭의 관계를 잘 표현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친자'는 여성 감독이 연출한 스릴러라는 점이 흔치 않았기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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