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50홈런, 50도루 이상을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4시즌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선정됐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홈런 54개와 도루 59개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50-50 대기록을 세웠다.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MVP가 되면 메이저리그 사상 두 번째로 양대 리그 MVP에 모두 선정되는 진기록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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