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둘러싼 불법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 "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은 여론조사다"며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 힘이 답해야 할 차례"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21 년 11 월부터 대선이 있던 2022 년 3 월까지 ,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한 결과를 보였다는 미래한국연구소의 비공표 여론조사 소요일은 모두 하루였고 같은 기간 공표여론조사들의 평균 조사일수가 PNR 은 2 일 , 그 외의 업체들은 2.13 일이었다는 점에서 미래한국연구소는 불과 몇 시간 만에 조사를 끝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명태균 발언대로 특정 후보 지지성향이 확인된 DB 를 사용해서 대선 여론조사마저 조작한 것은 아닌지 반드시 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PNR 의 서버와 분석툴 및 기초자료 등을 포함하여 수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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