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161890)는 자사 자외선 차단제(선케어) 핵심 기술을 빼간 이탈리아 화장품 업체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를 상대로 한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인터코스코리아는 A씨의 이직 후 선케어 제품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을 도운 B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인터코스코리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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