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30개월 된 아동이 교사의 훈육 과정에서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해 전치 14주의 진단을 받았다.
C씨가 도착한 뒤에야 B군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골절 진단을 받았고, 깁스를 한 채 어린이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피해 어린이 부모는 사고 발생 뒤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면서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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