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평균타수 1위를 휩쓸며 ‘3관왕’을 확정한 윤이나가 아픈 발목 치료를 잠시 미루고 시즌 마무리를 위해 이벤트 경기로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윤이나는 12일 밤 깊은 고민 끝에 정규 시즌 최종전 뒤 이벤트 경기로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위믹스 가상화폐) 출전을 확정했다.
윤이나는 “아직 발목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으나 팬들이 기다리고 있고 시즌을 마무리한다는 의미에서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라며 “다만,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만큼 무리하지 않으면서 팬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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