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공영주차장 2곳(논현로32길 15, 도곡로 421)에 성인 발달장애인 미술팀 ‘그리아미’의 벽화 작품을 선보인다.
‘그리아미’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활동지원센터의 주간 미술 프로그램에서 양성한 성인 발달장애인 예술가들로, 2020년부터 시작해 현재 20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벽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차장(언주로135길 29) 외벽 작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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