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례 없는 한해(旱害)를 입은 광주·전남 지역의 가뭄 발생 일수다.
13일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발간한 '광주광역시 가뭄 재해 대응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를 살펴보면 지역 내 생활·농업·산업 전반에 큰 상흔을 남긴 지난해 수준의 가뭄이 7년 내에 또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광주광역시의 위기 대응은 수자원 긴급 확보 시 활용할 수 있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