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부동산 사업가인 스티브 위트코프를 중동 특사로 임명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에서 "스티브는 비즈니스와 자선 사업 분야에서 존경을 받는 지도자"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부동산 투자자인 위트코프는 트럼프 당선인의 '골프 친구'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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