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박석민 효과' 기대…"진중해졌을 것, 먼발치 지켜보겠다" 절친한 형·동생→감독·코치로 재회 [이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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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타자 '박석민 효과' 기대…"진중해졌을 것, 먼발치 지켜보겠다" 절친한 형·동생→감독·코치로 재회 [이천 현장]

현역 시절부터 이미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던 박석민 코치는 두산 마무리 훈련 합류 첫날부터 선수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팀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었다.

이승엽 감독도 현역 시절 가장 절친하게 지낸 박석민 코치의 합류에 환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12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아무래도 현역 시절 형·동생 사이로 있다가 감독·코치로 다시 만났으니까 서로 조심해야 하는 느낌이다.예전과 비교해 많이 진중해졌을 거다.지금 코치로서 그때만큼 여유는 없을 것(웃음)"이라며 "팀에 합류한 지 일주일도 안 됐기에 어떻게 하자는 얘기는 전혀 안 했다.박석민 선수는 잘 알지만, 박석민 코치의 생각은 잘 몰라서 지금 먼발치에서 그냥 지켜보는 상황"이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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