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군 1만명 이상이 러시아 동부로 보내져 전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뉴시스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1만명 이상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다"며 "이들 대부분은 쿠르스크 오블라스트로 이동해 러시아 군과 함께 전투 작전을 벌이기 시작한 것을 오늘(12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 차원에서 북한군 참전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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