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책사 배넌 다시 법정으로…사기·돈세탁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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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책사 배넌 다시 법정으로…사기·돈세탁 혐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게 극우 성향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제공했던 ‘책사’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다시 법정에 섰다.

배넌은 같은 혐의로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2021년 1일 임기를 마무리하기 전 배넌을 사면했다.

콜페이지는 2022년 4월 연방 사기 및 세금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년 3개월형을 받아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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