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했던 테슬라 주가는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6.15% 하락한 328.4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350달러에 마감했던 테슬라 주가는 이날 342.74달러로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
이 같은 주가 급등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백악관에서 주요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감과 자율주행 로보택시 규제 완화 가능성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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