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12일 자신의 SNS에 “경이로운 시간.세 시간 넘게 숨 쉬는 것조차 잊게 만들어준 위대한 조승우라는 배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조승우의 볼을 쓰다듬으며 “너무 좋아 정말.깨물어주고 싶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조승우는 동영상을 찍고 있으면서 사진인 척 속인 옥주현에게 “너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이러고 있냐”, “뭐 하는 짓이야”라면서도 포즈를 취해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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