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남편 사별 후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게 싫고, 나쁘다는 게 아니다.어느 순간 저로 인해 사람들이 같이 그런 무게감을 느끼는 게 힘들더라"라며 "오히려 이제 사람들 만나면 '만나는 사람마다 어깨를 토닥여주셔서 지금 주저앉았다'고 장난친다.
이제야 사람들도 저를 대하는 게 편해지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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