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이혜숙 혜전대 총장 “‘야생화’처럼 강한 생명력 있어…‘하이브 사업’ 경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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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이혜숙 혜전대 총장 “‘야생화’처럼 강한 생명력 있어…‘하이브 사업’ 경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

이혜숙 혜전대 총장은 취임 후 3년 동안 정성스럽게 가꾼 혜전대라는 토양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 총장은 혜전대 발전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40여 년 동안 쌓아온 인연을 대학 운영에 적극 활용했다.

이 총장은 “지역 사회에서 인적 네트워크를 쌓은 게 도움이 많이 됐다.혜전대 졸업 후 계속 홍성에서 살고 있는 제자들도 큰 힘이 됐다.내부 교수 출신 총장인 만큼 구성원들 간의 협력도 잘 이뤄졌다”며 “교직원들이 우리 대학을 어떻게 하면 지킬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며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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