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격돌할 한국 야구 대표팀 핵심 선수로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꼽았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호치'는 지난 12일 "제3회 프리미어12는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는 다르게 메이저리거들의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참가국들이 최강의 전력을 꾸리는 일은 어렵지만 각 리그별로 재능 있고 젊은 선수, 베테랑 선수들이 많다.한국의 중심에는 만 21세 내야수 김도영이 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 호치'는 1회(2015), 2회(2019) 대회에 이어 이번 프리미어12에서도 격돌할 한국 야구 대표팀 전력에 대한 경계심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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