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떨어진 타이베이에서 열심히 대회 준비하는 박동원은 하루 전(11일) 아끼는 후배 장현식의 깜짝 FA(자유계약선수) 이적 소식을 들었다.
어제(11일) 방에 있는데 갑자기 (임)찬규가 연락 와서 장현식의 계약 소식을 알렸다.
"현식이가 다음 시즌 잘 되어서 잘 데려왔다는 얘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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