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3회에서는 이민형(한지현 분)이 염산 테러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민형과 정숙이 취조실에서 나눈 대화가 무엇인지, 민형은 정숙을 통해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페이스미’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한다.이를 추적하는 과정을 잘 따라가다 보면 그 안에 얽힌 사연은 물론 피해자를 대하는 민형과 정우의 각기 다른 태도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또한 앞선 에피소드와는 또 다른 흥미진진한 지점들이 극 서사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니 기대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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