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학년인 딸 이세빈 양과 1학년인 아들 이태오 군을 키우는 송씨는 시골 학교를 알아보던 중 영오초의 임대주택 사업을 발견했다.
이는 학교 앞 임대주택을 통해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영오초 아이들이 주택으로 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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