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가 지난 4월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2050년 기후변화로 전 세계 소득은 19% 감소한다.
문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의 의지가 점점 후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토 박사는 기후소송이 이를 견제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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