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12일 공식 기자회견이 끝난 뒤 취재진을 만나 "고영표로 간다.코칭스태프 생각으로는 대만 팀 스윙 유형을 볼 때 (투구 유형이) 밑(언드핸드)으로 던지면 잘 못 칠 것 같았다.전력 분석도 그렇다.그래서 고영표로 정했다.선발 투수가 4명밖에 없다.또 고영표가 호주전에 던져야 한다.두 번 던져야 하니 그 점도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대만 대표팀은 약속했던 걸 파기하듯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발 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사실 대만 선발 투수는 거의 확정적일 만큼 린위민이 유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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