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유럽에서 페이스북(이하 페북)과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 이용자에게 유료 구독 서비스와 무료 서비스 외에 세 번째 옵션을 제공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덜 개인화된' 광고는 이용자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2시간 이내에 본 콘텐츠와 최소한의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타겟팅된 광고다.
메타는 "새로운 옵션은 이용자가 정보와 광고 경험을 추가로 통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그러나 이용자가 별로 관심 없는 광고가 나올 수 있고 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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