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바렌츠해와 흑해 상공에서 장거리 전략폭격기들이 정기 비행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 전략폭격기는 미그(MiG)-31 호위기의 지원을 받아 4시간 동안 비행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 흑해 공해 상공에서도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Tu-22M3 두 대가 정기 비행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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