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후안 소토(26)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
미국 NBC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SF)는 이번 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자유계약선수(FA) 슈퍼스타 소토를 만나기 위해 여행을 계획 중인 7개 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이 전했다'라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NBC스포츠는 '샌프란시스코는 2025년 페이롤을 줄일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토와 같은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예외를 둘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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