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배고팠던 시절, 돈 주면 작품 가리지 않고 다 해"(틈만나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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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배고팠던 시절, 돈 주면 작품 가리지 않고 다 해"(틈만나면)[종합]

'틈만나면'에서 지창욱이 뮤지컬로 데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기회를 잡은 유연석은 "지.거.전"이라면서 방송을 앞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를 깨알 같이 언급했고, 유재석은 "'열혈사제2'랑 동시간대 하는 거잖아"라면서 자극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창욱이가 드라마로 데뷔를 했을 줄 알았는데, 뮤지컬로 데뷔를 했더라"면서 놀라워했고, 지창욱은 "그 때가 배고팠을 시절이다.그래서 페이를 주시는 거는 다 했다.뮤지컬, 독립영화 등 가리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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