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비수가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연구기관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는 센터백 10인을 뽑았는데 여기서 김민재 이름이 맨 위에 올라갔다.
김민재-우파메카노 조합으로 중앙 수비를 짠 뮌헨은 리그에서도 올 시즌 치른 10경기에서 7실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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