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박신양, 이민기, 이레 주연의 영화 (사흘)이 기자시사회를 개최했다.
귀신 들린 차소미(이레 분)에게 반해신 미카엘 신부(이민기 분)가 구마의식을 하다가 안타깝게 숨을 거둔다.
이민기와 박신양 모두 영화를 오랜만에 찍었는데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이민기는 "10년이란 세월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화를 찍을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박신양은 그동안 오랜시간이 필요한 드라마 촬영과 그림그리기에 집중하느라 영화를 오랜만에 찍었지만, (영화는) 여전히 흥미로운 장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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