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업 부진으로 감원까지 추진 중인 일본 닛산자동차 주가가 12일 행동주의펀드의 지분 확보 소식으로 급등했다.
이날 제출된 닛산차의 반기 보고서 주주 명단에 행동주의투자 펀드사로 알려진 '에피시모 캐피털 매니지먼트'(이하 에피시모)가 운용하는 펀드 이름이 확인된 데 따른 것이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교도통신은 에피시모가 닛산차를 상대로 주가 대책을 압박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퍼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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