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이날 착잡한 표정으로 웨이는 "제가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운을 떼더니 "돈을 못 받고 있으니까 흔히 말하는 전세 사기다"고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웨이는 "허그(HUG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등록했고 임차권 등기 명령까지 했다"며 "허그란 보험을 들어놓으면 보증금을 나라에서 안전하게 주는 건데 그거를 들어놨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자료를 엄청 준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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